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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된 여아에요... 안아야만 자는 통에... 손목이 남아나지 않을거 같아서 포대기를 검색했죠~
망사로 된 포대기가 나오는걸 처음 알았어요. 또, 안에 인서트도 있고, 디자인이 예쁘게 나오는것도 처음 알았죠.. 옛날식 포대기만 있는줄 알았거든요 -.-;
그러다가 요 피카라포대기 후기를 보고 마침 세일하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혼자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몇번만 해보면 수월할거 같아요.
저희 애도 처음엔 이게 뭔가 하는거 같더니 곧 잠이 드네요.. 양손도 자유로워지고 정말 좋습니다.
애기 얼굴이랑 제 몸이 닿는 부분에는 손수건을 댔어요.
아기띠는 태어나기전에 진작에 사놨는데.. 가을이나 써볼수 있겠네요~~
주변에 출산 앞둔 친구들 몇 있는데... 이거 선물하려구요^^ 친구의 손목을 지켜주기위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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