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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나이에 첫 아이를 임신하고 급하게 제왕절개로 어여쁜 아이와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맘이예요^^
그동안 동생네 아이들이 클 때와 주변 지인들의 임신과 출산을 예의주시 했는데 육아는 아이템빨이라며 아기띠니 포대기니 힙시트니 슬링이니 여러 아이템들을 봤어요~
다들 아이들마다 원하는게 다른 것 같더라구요~
울 아가도 신생아패드를 넣고 하는 아기띠를 했는데도 찡얼찡얼~
슬링에도 넣어봤는데 찡얼찡얼~
그 때 생각났던게 조리원 동기들이 추천했던 피카라 모던 망사 포대기였어요~
3월생이라 이제 점차 더워지는 날씨를 위해 여름 포대기가 필요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침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분께 피카라 모던 망사 포대기를 살짝 귀뜸해드렸지요~
선물이 도착해서 보자마자 가볍고 예뻐서 깜놀~
한달을 막 지난 우리 딸에게 사용해보니 그제서야 제 팔목이 자유로워 졌네요^^
피카라를 소문 내준 조리원 동기에게 고마움이^^
앞으로 주변 출산모들에게 피카라 모던 망사 포대기를 강추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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