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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출산하고 얼마 있지않아 첨으로 구입했던 아기띠에요~
슬링으로 써보려고 샀던건데 막상 모던포대기를 슬링으로 해보려고하니 잘 안되서 못쓰고 있었어요....
괜히샀다....생각도 했어요 ㅋㅋㅋ
오늘 오후들어 징징대던 아기를 두고 70일 후반대로 접어들면서 좁은폭 앞안기가 생각났어요~
짱박아뒀던 포대기를 꺼내서 울고있는 아기한테 아무렇게나 매어 봤어요 ㅋ
매보긴했는데 설명서 보냐주셨던거랑 모양이 다르긴해도 아기가 폭 잘 안겨있네요 ㅋㅋㅋ
손으로 안아들어도 잠에 안들어서 팔만빠져가고있는중에,포대기로 매어둔지 얼마 안되서 금방 잠들었네요~~~
내맘대로 매어둔거라 애기가 불편해하지않을까싶어서 조마조마했는데 매직이었어요~~
이제 앞으로 집에서 자주 포대기해줘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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