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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아기랑 둘이 지내느라 어느덧 1월도 다 지나가네요 조리원 퇴실 후 집에오니 아가는 엄마 껌딱지... 너무너무 예쁘지만 엄마도 사람인지라 피곤하고 손목발목팔다리 안아픈 곳이 없고.. 아기는 계속 안이주길 원하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피카라를 알게 됐어요 일반 아기띠와 다르게 신생아가 쓸수 있고 다리가 많이 벌어짐을 방지하도록 한 디자인이 와닿았습니다 아기가 거부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아기띠에 쏙 들어가서 몇번 왔다갔다하면 금새 스르르 잠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피카라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북유럽 감성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전 봄가을용 바람막이워머, 겨울용 패딩워머도 같이 구매했어요 피카라와 함께라면 외출이 두렵지 않다는! ^^ 진작 사서 쓸걸~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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