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61일된 딸을 키우고 있어요.
신랑은 군인이여서..주말부부도 아닌 월말부부를
하고 있어서 제대로 독박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등센서를 제대로 발휘해주는 따님 덕분에
손목. 팔. 어깨. 허리 안아픈곳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포대기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진짜 엄청 검색해보고 결정한 피카라 모던 포대기♡
어제 도착해서 해보니..
먼저 디자인이 이쁘네요^^
그리고 역시 예상했던데로 끈이 길긴 기네요.
사용 설명서도 사진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설명서대로 해보니 쉽더라구요.
진짜 대박입니다!!!
밥을 제대로 먹을수가 없었는데 오늘 드뎌
편히 밥도 먹었네요. ^-^
지금 아기띠가 있는데 아기띠는 엄청 거부해서 ㅠㅠ
절망이였는데 피카라 포대기를 만나서 희망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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