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출산 전부터 갖고싶었던 피카라포대기에요!
친구들이 출산선물 고르라기에 줄리아로 찜뽕!
받게되었습니다~
가슴침받이와 포대기 침받이는 미리 구입해두고 포대기 오자마자 세탁 후 같이 사용중인데 쪽쪽 빨다 잠도 잘 자더라고요ㅋㅋ
포대기의 긴 끈 덕에 허리 38인치의 울 신랑도 애용하고 있어요. 남편이 포대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애착형성도 있지만 아기와 밀착되어서 배가 따뜻해지면 장활동이 활성화된다구ㅋㅋㅋㅋ 아기안고 30분만 지나면 장실 가고싶어하네요ㅎㅎ
왔다갔다 돌아다니다 아기가 깊게 잠들면 포대기째로 내려놓고 덮어주니 이것도 좋더라고요! 아기띠는 푸는 과정에서 깨던데 포대기는 살며시 내려놓고 덮어주면 끝!+_+
점점 아기가 순해져서 지금은 포대기를 많이 안하는데 이제 뒤집기 시작하면 또 유용해 질 것 같아요. 뒤로업고 폭풍 집안일!! 허리 가누게 되면 업기 연습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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