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후 26일된 아기와 매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초보엄마 예요^-^

출산후 지인으로부터 필요한 아기용품을 선물해 준다고 해서 솔직히 처음에 바운서를 얘기했었어요~!

그런데 바운서는 사용기간이 짧고 애기들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뉘더라구요.

낮이건 밤이건 애기 잠투정 때문에 허리랑 팔이 너무 아파서 포대기를 알아보던중 피카라 제품을 알게 됐어요!

타제품의 포대기랑 비교해 봤을때 제가 피카라 제품을 선택한 이유 첫번째는 슬링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구요,
둘째는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래서 바운서에서 피카라 포대기로 변경해서 선물 받았답니당~

첫번째 사진은 택배를 받자마자 설명서 대충 훑어보고 동생이 해줬는데 딱봐도 잘못

착용했네요

두번째 사진은 사용설명서 및 동영상을 보고 착용해 본건데요,

사실 설명서 및 동영상을 엄청 봤는데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지 좀 고생했는데

나중에 방법을 알고나니 쉽다는걸 느꼈네요

일단, 혼자서 착용하기까진 연습이 필요할것 같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슬링할때 목받침이 빳빳하지가 않아서 손으로 받쳐줘야 된다는 점이

좀 아쉬워요.

포대기는 이렇게 매야한다라는 정답은 없고 사용자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하더라구요

피카라 포대기 잘 사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