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커가면서 안아주기가 힘들고... 이제 40일인데 5키로가 넘는 아이.. 정말 손목 나가겠더라구요.
더 쉽게 안을 방법이 없을까해서 검색 후에 피카라를 알게 됐습니다.
여러 변형 포대기들이 있었지만 톡톡한 면, 허리에 한번 더 묶어서 받쳐주는게 맘에 들더라구요. 물론 디자인도 이쁘구요
집에 힙시트는 있지만 손이 자유롭지 못해서 고민 끝에 피카라 모던 포대기를 장만했어요.
집에 포대기가 오자마자 슬링형태로 메보고 아이가 커서 불안하더라구요.
좁은 마주보기로 메봤습니다..5분도 안되어 잠에 빠지더라구요!!!
지금도 포대기하고 후기 재빠르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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