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일된 아들이 잠투정이 많이 심해져 계속 안고있으려니 팔목이 너무 아파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기띠는 3개월 후부터 사용 가능하다보니 슬링을 구매했었는데 아기가 너무 힘들어하며 거부하는 바람에 반품했구요~
그러던 중 아는 언니가 소개해줘서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주문했어요.
아직은 서툴러서 아기가 처음엔 힘들어하는듯 하더니 남편 도움으로 장착하고나니 제 몸에 찰싹 붙은채로 스륵 잠들더군요^^
앞으로 연습 열심히 하면 아주 유용하겠어요~
사진은 아기 50일 촬영하러 스튜디오 다녀온 사진입니다~ 요거 없었음 아주 힘들뻔 했네요^^
첨 세식구 나들이로 들어오는길에 외식도 하고 커피도 마실수 있었는데요 모두 피카라 포대기 덕분이네요~
그렇지 않으면 상상도 못했을 거예요~
댓글목록
작성자 피카라
작성일 2014-10-21
평점
슬링은 좁은 공간에 아기를 넣는 것이기 때문에 아기가 답답해 하고 힘들어 할 수 있답니다.
모던포대기로 끈 묶는 방법만 익숙하게 연습하시면 슬링자세로, 아기띠자세로 활용하실 수 있으니 슬링에 비해 활용도는 높을거예요 :)
입소문으로 인한 구매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아기를 위한 편안하고 실용적인 제품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